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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신앙

시험을 이기는 성도-시험을 이기는 자 복이 있나니

by orar 2016. 12. 16.
《시험을 이기는 자 복이 있나니》

광야 40년 역사뿐 아니라,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도들에게는 수많은 시험이 존재해왔습니 다. 그 시험을 어떻게 이겨내며, 이기면 어떤 축복이 있는지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약 1장 12절 “시험을 참는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시험을 견디고 이겨내게 되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축복과 영광이 우리에게 전부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시험을 당할 때에는 앞에 놓여 있는 시험에만 골몰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여 하나님의 가르침과 명령을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시험을 참는 자가 복이 있고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는 자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벧후 2장 9~12절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

시험의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으려면 우리의 모든 믿음 생활이 경건함 속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지만 불의한 자는 그냥 내버려 두어 형벌 아래 두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선민인데도 불구하고 광야 40년 생활 속에서 다수가 멸망을 받은 이유는 시험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새 언약 진리 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있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여인의 남은 자손이라는 영광된 위치에 있다 해도 시험에 들어 자신의 모든 축복을 에서와 같이 버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에서와 같은 마음을 갖게 하는것이 시험입니다.시험에 빠지면 장자의 명분도 별볼일 없는것 같고 하늘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도, 하나님의 언약조차 무가치하게 여겨져, 하나님과의 약속을 하루아침에 무산시켜버립니다. 이것이 우리가 경계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진리 안에 거하는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으라”,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늘 강조하셨고,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거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많이 돌리십시오. 또 결코 시험에 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마음에 많이 담아두어 시험을 이기는 성도들이 되시고, 천국 축복을 끝까지 굳게 잡아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크나큰 기쁨을 드리는 자녀들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