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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신앙

예배로 하나님과 언약한 하나님의 교회

by orar 2018. 10. 11.
예배로 하나님과 언약한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 올리는 정기적인 제사는 정해진 날,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기한에 미쳐 너희가 성회로 삼을 하나님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모으시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 매주 거룩한 안식일 예배와

 

삼일 예배에 참석하며 해마다 거룩한 절기 예배에 나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서, 우리의 지난 모든 죄를 대속해주시고

 

축복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삼일 예배든 안식일 예배든 절기 예배든,

 

그 어떤 예배라도 중요하지 않은 예배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배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쳐주셨습니다.

 

 


 


요 4장 21~23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천사들을 보내셔서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예언하셨습니다(마 24장 31절).

 

하나님께서는 참 하나님께 올바르게 예배하는 자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서 찾고 계십니다.

 



시 50편 4~5절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제사로 하나님과 언약한 자들이 곧 하나님께서 모으시는 성도들입니다.

 

제사 즉 예배로 하나님과 언약한 자들이야말로 하나님께서 모으고 계시는,

 

구원받을 백성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신 예배라는 귀한 기회를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도로서 안식일 예배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거룩히 지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