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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3

예배로 하나님과 언약한 하나님의 교회 예배로 하나님과 언약한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 올리는 정기적인 제사는 정해진 날,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기한에 미쳐 너희가 성회로 삼을 하나님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모으시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 매주 거룩한 안식일 예배와 삼일 예배에 참석하며 해마다 거룩한 절기 예배에 나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서, 우리의 지난 모든 죄를 대속해주시고 축복해주신 그 은혜에 감사드리기 위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삼일 예배든 안식일 예배든 절기 예배든, 그 어떤 예배라도 중요하지 않은 예배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배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쳐주셨습니다. 요 4장 21~23절 .. 2018. 10. 11.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죄 사함의 권세-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죄 사함의 권세-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전지전능하신 하늘의 하나님께서 연약한 육신의 모습으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 하늘의 죄인들인 우리들 때문이었습니다. 죄인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죄를 사함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죄인인 우리들 스스로의 의로움이나 능력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이 땅의 이치를 보더라도, 사형제도가 있는 나라에서 사형수의 죄는 일반적으로 대통령이나 수상 등 그 나라의 최고 수장만이 사면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에서 우리가 지은 사형 죄를 사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막 2장 5~10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어떤 .. 2018. 9. 5.
기묘자요 모사이신 하나님 기묘자요 모사이신 하나님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가르침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으나, 성경을 읽으면서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뜻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의 지혜와 총명을 가리시고, 당신의 택하신 백성에게만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시기 때문입니다(사 29장 13~14절, 마 13장 10~16절). 이런 내용을 바라볼 때마다 우리 하나님은 참으로 기묘자요 모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창조주의 오묘한 섭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땅에 임하셔서 우리를 구속하시는 모든 과정 가운데도 기묘한 모략이 그 안에 담겨 있음을 성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