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원4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 구약의 율법에는 백성들이 죄 사함을 받으려면 짐승으로 속죄의 희생 제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희생 제물의 실체로 오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었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가 당해야 할 수치와 모욕을 대신 당하셨습니다. 속죄의 희생 제물이 되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천국을 소망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히 2장 3~9절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 저를 잠간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 오직 우리가 천사들 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2017. 6. 23.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성경은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신 그날의 일들을 개략적으로 서술할 뿐, 참혹했던 광경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성경이 서술하고 있는 십자가의 수난은 놀랍도록 처절하게 다가옵니다. 천지의 주재시요 우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왜 친히 육체로 오셔서 이토록 참담한 일을 당하셨던 것일까요? 눅 19장 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그 같은 고난을 겪으셔야 할 만큼 우리의 죄는 크고 중했습니다. 수많은 조롱과 핍박, 날 선 채찍질과 십자가의 고통을 감당하신 시간은 자녀들의 죽을 수밖에 없는 죄를 대신하신 .. 2017. 6. 14.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희생의 시간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희생의 시간 아버지를 뵙고 싶으면 성경을 많이 보라고 하신 하늘 어머니의 말씀처럼, 성경 속에는 하늘 아버지께서 2천 년 전 친히 이 땅에 오셔서 걸어가신 희생의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의 종졸들에게 잡히시고 십자가에 달리실 때까지의 기록을 살펴봅시다. 마 27장 1~26절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니라 …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2017. 6. 10.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 4장 8절). 온 우주를 경영하시고 통치하시며 천만 천사들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께서 하늘 영광을 뒤로하시고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해 지구라는 작은 땅까지 오셨습니다. 죄인들과 같은 육체로 임하셔서 죄인들로부터 당하는 온갖 수치와 모욕을 감당하시고 오직 자녀들의 구원만을 바라시며 희생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일러 사랑이시라고 합니다. 그러한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며, 자녀들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거룩하신 사랑과 희생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