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
굴돌솥밥
버섯돌솥밥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어요~~
급 왔지만 배는 고픈 시간
차려진 상차림이 어찌나 반갑던지
늘 이정도를 유지하는 편
강한 양념맛이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요
양쪽으로 찬들이 쭈~욱
보기만해도 밥이 막 땡겨요~
전 밥 그리 안즐기는데 여기오며 욕심껏 먹어요
새콤함이 강한 생야채무침
간장양념 없는 그냥 밥이랑 먹음 딱 좋아요
다른 찬들에 비해 간이 거의 없는 계란찜
부들부들 식감으로 따끈하게 즐기기
된장찌개
여기 된장찌개는 좀 특이한 맛
그냥저냥 밥먹을때 함께하면 궁합은 맞지요
밥 다먹고 열어보니 구수하게 누룽지가 완성
가볍게 저어서 맛보기
넘 배가 불러서 맛만 보기
가격대비 이정도면 훌륭하다 싶어요
평일 점심이 젤 바쁜것 같고
자리도 잘 없어요
출발할때 미리 전화하고 가시면 좋아요
돌솥밥 하는 시간도 있으니까요
일욜 저녁이 젤 한가한 듯
우리밖에 없어서 좀 썰렁하기까지
밥먹기 편해서 좋았어요
소담
돌솥밥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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