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다음날인 무교절에 대해 아시나요~
유월절 만큼이나 꼭 지켜야 하는 절기가 있다면 바로 무교절입니다.
무교절은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 지키고 이집트를 탈출하여 홍해를 건너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했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절기입니다. 구약시대에는 7일 동안에 무교병(無酵餠), 즉 누룩(이스트)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면서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상기하였습니다. 그래서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날을 대대로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7)
칠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신명기 16:3)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을 지킴으로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을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였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지킨 무교절이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라면 신약시대의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한 절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하셨습니다(마태복음 9:15, 마가복음 2:20, 누가복음 5:35).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운명하신 날, 즉 신랑을 빼앗긴 날은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이었습니다. 바로 성력 1월 15일입니다. 그래서 새 언약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해마다 이날이 되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금식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사도행전 20:6)
바울과 누가 일행은 마케도니아 지역인 빌립보에 있을 때 무교절을 맞이했습니다. ‘무교절 후에 떠났다’는 말은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키고 떠났다는 뜻입니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언약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자가 살았을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히9:15)
유월절을 통해 죄사함과 영생의 약속을 주신 예수님께서(마26:17,눅22:20,요6:53) 유월절의 약속을 실현시켜 주시기 위해 친히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 유월절 지킨 자녀들에게 영원한 하늘나라의 기업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
무교절은 십자가의 희생을 기억하여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지키던, 아주 소중한 그리스도의 율법이며 우리시대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새언약절기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지키시고 무교절도 지키시어 약속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월절 만큼이나 꼭 지켜야 하는 절기가 있다면 바로 무교절입니다.
무교절(無酵節)은 유월절 다음 날로 성력 1월 15일입니다.
무교절은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 지키고 이집트를 탈출하여 홍해를 건너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했던 고난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절기입니다. 구약시대에는 7일 동안에 무교병(無酵餠), 즉 누룩(이스트)을 넣지 않은 떡을 먹으면서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상기하였습니다. 그래서 무교병을 ‘고난의 떡’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날을 대대로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17)
칠일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아울러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속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너의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신명기 16:3)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절을 지킴으로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을 해방시켜주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였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지킨 무교절이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라면 신약시대의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한 절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하셨습니다(마태복음 9:15, 마가복음 2:20, 누가복음 5:35).
성경에서 신랑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운명하신 날, 즉 신랑을 빼앗긴 날은 유월절 다음 날인 무교절이었습니다. 바로 성력 1월 15일입니다. 그래서 새 언약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해마다 이날이 되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무한한 사랑으로 고난을 참으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기억하기 위해 금식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사도행전 20:6)
바울과 누가 일행은 마케도니아 지역인 빌립보에 있을 때 무교절을 맞이했습니다. ‘무교절 후에 떠났다’는 말은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키고 떠났다는 뜻입니다.
신랑을 빼앗긴 날에는 금식으로 동참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에 마지막 만찬을 드시고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에 주신 유언을 이루기 위해 친히 절기를 따라 절기의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언약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자가 살았을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히9:15)
유월절을 통해 죄사함과 영생의 약속을 주신 예수님께서(마26:17,눅22:20,요6:53) 유월절의 약속을 실현시켜 주시기 위해 친히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 유월절 지킨 자녀들에게 영원한 하늘나라의 기업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
무교절은 십자가의 희생을 기억하여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지키던, 아주 소중한 그리스도의 율법이며 우리시대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새언약절기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 지키시고 무교절도 지키시어 약속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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