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오순절'로 성령 가득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장 8절
초대교회 당시 십자가에서 자녀들의 죄짐을 지시고 운명하신 예수님께서 3일 만에 부활하시고 40일 뒤 제자들 앞에서 홀연히 승천하셨다.
사도행전 1장8절 말씀은 부활 후 40일째 되는 날 승천하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남기신 말로 이 말씀대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순절에 놀라운 성령의 축복을 허락받는다.
예수님의 부활에 이어 승천의 역사까지 직접 목도한 초대교회 성도들은 한 곳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썼고 열흘 뒤 불과 같은 오순절 성령을 허락받는다. 그렇게 오순절의 놀라운 성령의 능력을 덧입은 사도들은 예수님의 지상명령대로 열정적이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다. 그 결과 성령의 역사는 하루 수천 명이 회개하고 침례를 받는 역사로 이어진다.
하루 최대 5천여 명이 회개와 죄 사함을 받은 오순절 성령의 불길은 이스라엘을 넘어서 이방 지역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초대교회 성령 운동의 시금석이 되었다.
지구촌 모든 인류에게 이 시대 임하신 엘로힘 하나님의 구원의 기별을 전하기 위해 70억 인류 전도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세계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2천 년 전 초대교회 일었던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다시 한번 재현되길 기대하고 있다.
그런 간절함 속에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승천일로부터 오순절 성령을 허락해 주셨던 오순절 대성회까지 전심으로 참예한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셨던 승천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열흘간의 기도주간(오순절 기도주간)에는 엘로힘 하나님께서 나리시는 성령의 축복이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간절히 조석으로 간구한다.
승천일은 명칭 그대로 예수님의 승천을 기념하는 날이다. 부활 후 40일 만에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역사는,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지 40일 만에 모세가 하나님의 뜻대로 시내산에 올랐던 행적의 예언 성취다.
오순절의 구약 명칭은 칠칠절로, 애굽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지 50일째 되는 날이다. 이날 모세는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다시 올랐다. 이 행적에 담긴 예언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50일 되는 날, 즉 승천 후 열흘 만에 사도들에게 성령을 내려주심으로 이뤄졌다.
새언약의 유월절로 죄사함과 깨끗함을 허락해 주시고 무교절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고통에 참예해 자녀향한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의 깨달음속에 부활절을 지켜 부활의 산소망과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성도들이 기다리는 승천일과 오순절 대성회.
2019년 올해도 승천일로부터 이르는 오순절 대성회를 통해서 기도와 전도에 더욱 힘써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증인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령의 권능을 덧입기를 염원하며 오순절 대성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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