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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신앙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의 사명

by orar 2017. 7. 29.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의 사명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눈과 귀를 활짝 열어주셔서 예루살렘 어머니를 영접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루살렘 어머니를 깨닫는 마음과 동시에 예루살렘이 세상에서 찬송을 받기까지 잠잠하지 말아야 할 사명도 아울러 허락받았습니다. 

이러한 사명을 잊지 말고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예루살렘 어머니를 전파하는 역사를 은혜롭게 펼쳐갑시다. 


사 66장 10~14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


사 66장 18~20절 “…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시온의 모든 자녀들을 예루살렘 어머니의 품 안으로 인도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완성시키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뜻이요 섭리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지금은 암탉이 비상시에 다급하게 병아리들을 불러 모으듯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신속히 불러 모으시는 예언의 때입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예언을 따라 움직이는 자녀들이 되셔서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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