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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신앙

예루살렘 영광의 빛을 발하라

by orar 2017. 11. 15.
루살렘 영광의 빛을 발하라


우리의 운명을 바꿔주셨으니 우리는 예언을 믿고 예언대로 행하면 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영광된 운명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사 60장 1~4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오직 빛만이 어두움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린 영적 현실에서도 

진리의 빛이 비취니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나쁜 운명을 좋은 운명으로 바꿔주러 오신 어머니를 배척하는 무리는 

그들의 운명대로 파멸하겠지만, 

하늘 어머니를 영접하고 진리 가운데 거하는 사람들은 

영생의 축복뿐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서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까지 받게 됩니다
(사 60장 12절, 계 22장 1~5절).


사 60장 21~22절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열심히 예루살렘의 진리의 빛을 전합시다. 

시온으로 와서 운명을 바꿀 수 있도록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봅시다. 

지구는 영혼의 도피성, 즉 감옥이기에 

이 땅에서는 누구나 괴로움과 고통을 어느 정도 짊어지고 살아갑니다. 

그런 삶조차 늘 기쁘게 살아갈 수 있을 만큼
 
하늘 어머니는 우리의 운명을 다 바꿔주셨습니다. 

미미하고 연약했던 우리를 힘 있게 해주셨고 

복음 안에서 강국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예언은 지금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겔 47장 1~12절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을지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



바다는 인류 사회를 의미합니다(계 17장 15절 참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명수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죽었던 생명들이 살아나고 소성함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왜 생명수를 온 세상에 전해야 하는지, 

왜 항상 기뻐하고 범사마다 감사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에 의해서 우리의 운명은 바뀌었습니다. 

죽을 운명을 영생하는 운명으로 바꿔주시고, 

죄인 되었던 운명을 왕 같은 제사장의 운명으로 바꿔주셨으니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입니까!



우리의 운명을 바꿔주시기 위해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어머니께 

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우리에게 천국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누차 당부하셨습니다.



어머니를 통해 모든 좋은 운명을 얻게 된 약속의 자녀로서 

자부심과 믿음을 갖고 이 아름다운 소식을 담대히 전하며, 

기쁘게 천국 길을 따라가야겠습니다.